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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유통을 비롯해 식품, 패션·뷰티와 중소·중견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는 머니투데이(M) 산업 기자들의 '현실 기록(Real+Log)'. 각 현장에서 직접 보고, 묻고, 듣고, 느낀 것을 가감 없이 생생하게 풀어내 본다.
10일 오전 용산 아이파크몰 내 무신사 메가스토어에서 매장 설명을 하고 있는 조만호 의장(맨 오른쪽)과 정몽규 HDC 회장(오른쪽 두번째)의 모습/사진=조한송 기자
백경릴게임
오늘(10일) 오전에 찾아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패션파크 2층.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오프라인 편집숍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총 3300㎡, 약 1000평 규모로 이 층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선 무신사 메가스토어가 그 주인공이다. 이 매장 옆에는 브랜드 자체 SPA(제조· 바다이야기슬롯 직매형 의류)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도 들어섰다. 무신사가 이처럼 두 매장을 동시 입점시킨 복합몰 형태로 운영하는 것 역시 처음있는 사례다.
이를 바탕으로 무신사는 온라인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큐레이션 역량과 상품 경쟁력을 집약한 '복합형 오프라인 플랫폼'을 선보이면서 온·오프라인을 잇는 O4O(Online 오리지널바다이야기 for Offline) 전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메가스토어는 무신사가 큐레이션 콘셉트와 전문관을 한자리에 모은 초대형 매장이다. 의류부터 액세서리, 화장품, 신발까지 패션 잡화들이 총망라된 이유다. 브랜드 수로 따지면 약 200여개에 달했다. 한 켠에는 운동화만 300켤레 가량 놓여있는 '슈즈월'이 조성됐고, 캡모자만 구경할 수 릴게임종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특히 △무신사 영 △무신사 걸즈 △무신사 포 우먼 △무신사 워크&포멀 등과 같이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민 것이다. 이 중 무신사 걸즈는 여성 패션 전문 큐레이션 공간으로 이달초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 매장을 열기도 했다. 무신사는 앞으로 각각의 큐레이션 주제별로 독립 바다이야기하는법 매장을 순차적으로 낼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한쪽 미디어월에는 '내가 찾던 모든 스타일'이란 문구가 눈길을 끌었고, 개별 브랜드를 찾아갈 수 있게 안내판이 설치된 것도 눈에 띄었다.
뷰티 브랜드 체험 공간도 발길을 잡아끌었다. 무신사 뷰티 존에는 메이크업 브랜드 '오드타입', '위찌'의 대표 인기 상품이 전시됐다. 여기에 방송인 노홍철과 협업한 브랜드 '노 더 럽', 최근 초저가 라인을 대폭 강화한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 '백앤캡클럽' 존/사진=무신사
고객들은 각 상품 택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별 회원 혜택가와 매장 내 재고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 사야 싸다는 편견을 깨고 온라인 혜택을 오프라인에서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한 건 무신사만의 차별화된 요소다. 여기에 무신사 스탠다드와 무신사 메가스토어 제품을 한번에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오는 11일 개점을 앞두고 정몽규 HDC 회장은 이날 무신사 메가스토어를 깜짝 방문했다. 무신사 창업주인 조만호 의장도 정 회장과 약 20여분간 동행하며 매장 곳곳을 소개했다. 슈즈월에서 조 의장은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으로 시작했던 무신사의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신발 사진이 많은 커뮤니티로 시작했던 무신사의 스토리를 오프라인으로 구현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조 의장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양성에 힘쓰고 있는 무신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아디다스 팝업 매장에 멈춰선 조 의장은 "브랜드 중에 오프라인 팝업을 열고 싶어 하는 곳이 많다"며 "이를 플랫폼이 대신 실현해주기 위해 메가스토어 내 2곳에 팝업(임시) 매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기자 admin@seastorygame.top
10일 오전 용산 아이파크몰 내 무신사 메가스토어에서 매장 설명을 하고 있는 조만호 의장(맨 오른쪽)과 정몽규 HDC 회장(오른쪽 두번째)의 모습/사진=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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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에 찾아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패션파크 2층.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오프라인 편집숍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총 3300㎡, 약 1000평 규모로 이 층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선 무신사 메가스토어가 그 주인공이다. 이 매장 옆에는 브랜드 자체 SPA(제조· 바다이야기슬롯 직매형 의류)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도 들어섰다. 무신사가 이처럼 두 매장을 동시 입점시킨 복합몰 형태로 운영하는 것 역시 처음있는 사례다.
이를 바탕으로 무신사는 온라인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큐레이션 역량과 상품 경쟁력을 집약한 '복합형 오프라인 플랫폼'을 선보이면서 온·오프라인을 잇는 O4O(Online 오리지널바다이야기 for Offline) 전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메가스토어는 무신사가 큐레이션 콘셉트와 전문관을 한자리에 모은 초대형 매장이다. 의류부터 액세서리, 화장품, 신발까지 패션 잡화들이 총망라된 이유다. 브랜드 수로 따지면 약 200여개에 달했다. 한 켠에는 운동화만 300켤레 가량 놓여있는 '슈즈월'이 조성됐고, 캡모자만 구경할 수 릴게임종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특히 △무신사 영 △무신사 걸즈 △무신사 포 우먼 △무신사 워크&포멀 등과 같이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민 것이다. 이 중 무신사 걸즈는 여성 패션 전문 큐레이션 공간으로 이달초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 매장을 열기도 했다. 무신사는 앞으로 각각의 큐레이션 주제별로 독립 바다이야기하는법 매장을 순차적으로 낼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한쪽 미디어월에는 '내가 찾던 모든 스타일'이란 문구가 눈길을 끌었고, 개별 브랜드를 찾아갈 수 있게 안내판이 설치된 것도 눈에 띄었다.
뷰티 브랜드 체험 공간도 발길을 잡아끌었다. 무신사 뷰티 존에는 메이크업 브랜드 '오드타입', '위찌'의 대표 인기 상품이 전시됐다. 여기에 방송인 노홍철과 협업한 브랜드 '노 더 럽', 최근 초저가 라인을 대폭 강화한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 '백앤캡클럽' 존/사진=무신사
고객들은 각 상품 택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별 회원 혜택가와 매장 내 재고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 사야 싸다는 편견을 깨고 온라인 혜택을 오프라인에서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한 건 무신사만의 차별화된 요소다. 여기에 무신사 스탠다드와 무신사 메가스토어 제품을 한번에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오는 11일 개점을 앞두고 정몽규 HDC 회장은 이날 무신사 메가스토어를 깜짝 방문했다. 무신사 창업주인 조만호 의장도 정 회장과 약 20여분간 동행하며 매장 곳곳을 소개했다. 슈즈월에서 조 의장은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으로 시작했던 무신사의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신발 사진이 많은 커뮤니티로 시작했던 무신사의 스토리를 오프라인으로 구현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조 의장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양성에 힘쓰고 있는 무신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아디다스 팝업 매장에 멈춰선 조 의장은 "브랜드 중에 오프라인 팝업을 열고 싶어 하는 곳이 많다"며 "이를 플랫폼이 대신 실현해주기 위해 메가스토어 내 2곳에 팝업(임시) 매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기자 admin@seastorygam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