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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진연림
작성일시: 작성일2025-07-04 09: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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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민선8기 4년 차를 맞아 "올해는 성공적인 행정체제 개편의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한 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장 곳곳을 다니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움직이면서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남은 임기 동안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글로벌 융합 도시'라는 퍼즐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다.
중구는 내년 7월이면 영종구와 제물포구로 새롭게 거듭난다. 이에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종·인천대교 대차대조표
통행료 무료화부터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영종복합문화센터·평생학습관 준공을 통해 영종국제도시의 자족력을 강화하고 고도 제한 완화 추진, 내항 재개발 시동으로 원도심 부흥의 토대를 다졌다.
원도심의 가장 큰 숙제는 오랜 침체를 끝내고 '인천의 중심'이라는 옛 명성을 되찾는 것이다.
지난 3년은 제물포르네상스의 성공 추진과알라딘게임예시
더불어 원도심 부흥의 전기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인천내항이 140년 만에 개방됐고,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도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순항 중이다.
영종지역은 국제도시로서 품은 잠재력을 바탕으로 자족력을 갖춘 미래 첨단도시로 도약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해 제3유보지에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홈캐스트 주식
특화단지를 유치함에 따라 영종지역은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거점으로 떠올랐다.
현재 국가산단 지정, 주변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 등 특화단지의 성공 안착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종지역과 원도심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민생 안정과 지STX메탈 주식
역 발전, 주민 복리 증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3년간 중구는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모두 구민들의 노력과 정성 덕분에 많은 것을 이룩했고, 지금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정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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