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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혁인사
작성일시: 작성일2025-11-01 19: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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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주정거장 '톈궁'에 여섯 달 동안 머물면서 생쥐를 사육하는 과학 연구를 수행할 유인 우주선, '선저우 21호'를 어제 발사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11시 44분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선저우 21호가 발사돼, 오늘 새벽 3시 22분 중국 우주정거장의 톈허 핵심 모듈에 성공적으로 도킹했습니다.
과거 중국 유인우주선들은 6시간 반이 걸리는 도킹 방식을 택했지만, 선저우 21호 도킹에는 약 3시간 반이 소요돼 역대 최단 기록을 수립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선저우 21호 발사는 중국의 우주정거장 활용, 발 2014년 당좌대출이자율 전과 관련한 6번째 유인 비행으로, 전체 유인 우주 비행 프로젝트로는 37번째입니다.
특히 선저우 21호에는 살아있는 생쥐 4마리가 실려있어, 중국의 첫 포유류 우주 사육 실험이 수행될 예정입니다.
선저우 21호 비행사들은 무중력이나 밀폐 등 우주공간 조건이 쥐의 행동 패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점 연구하게 됩니다.
예가람 장미일 기자(me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71295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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